■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통해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 창작 및 마케팅 기획 지원자 모집
■ 참가자 대상 스마일게이트 창업 프로그램 연계, 인턴십 채용 등 다양한 혜택 제공
[2019-0515]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창작자(creator)나 마케터(market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주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을 15일부터 모집한다.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은 ▲콘텐츠 개발자로서 프로젝트 완성과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청년들을 지원하는 ‘창작 부문’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터로 성장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마케팅 부문’ 총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창작 부문’의 경우 서울/대전/부산 3곳에 24시간 개발할 수 있는 연구공간 지원을 비롯 스마일게이트 현업 개발자 및 오렌지팜 출신 스타트업 대표 등 전문가의 멘토링, 유저 피드백 행사, 창작 활동비 제공 등 콘텐츠의 개발에서 완성까지 전 단계를 밀착 지원한다. 또한 참가자가 창업에 도전할 경우 스마일게이트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연계해 준다.
‘마케팅 부문’은 스마일게이트 게임/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획/제작 과제가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는 참가자들에게 스마일게이트 마케팅 실무자의 멘토링, 프로젝트 활동 공간 및 활동비 지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참관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특히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를 선발, 그룹 인턴십 채용 등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은 공식 홈페이지(http://membership.smilegate.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창작 부문’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 개인 및 단체도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7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창작 및 마케팅 기획 지원프로그램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지원하고 있다.
‘창작 부문’은 현재까지 총 60여 개 팀, 270여 명의 대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모바일 게임 ‘매드러너-물에 빠진 세상’으로 ‘2018 이달의 G-RANK 챌린지 서울상’ 및 ‘2017 G-STAR WEGL 인디게임’ 등을 수상한 ‘오블리크라인’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 ‘표류소녀’로 ‘2016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의 혁신게임’을 수상한 ‘팀타파스’ 등이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2016년 신설되어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마케팅 부문’은 현재까지 3명의 우수 활동자들이 인턴십을 거쳐 스마일게이트 그룹 신입 사원으로 정식 채용되어, 마케터로서 커리어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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