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클래스 밸런스 개선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2019-03-13


■ '클래스 밸런스 개선’과 ‘T2 등급 장비 개선 및 추가’, ‘신규 각성기’, ‘가디언 레이드 및 섬의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PC방 접속시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PC방 이벤트 ‘해피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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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3월 신규 콘텐츠 ‘바람이 머무는 곳’을 업데이트 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클래스 밸런스의 개선과 T2 등급 장비의 개선 및 신규 장비 추가 등 기존의 콘텐츠를 개선하는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규 각성기’를 획득할 수 있는 ‘여정 퀘스트’, 신규 가디언 레이드 ‘흑야의 요호’ 및 섬 4종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클래스 밸런스의 개선이다. 모든 클래스의 스킬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으며 특히 파티 시너지 스킬이 큰 폭으로 조정되었다. 또한 버프와 속성 데미지의 적용 방식이 변경되고 소환수의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더해져,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클래스 조합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T2 등급의 장비 개선도 눈길을 끈다. 항해, 생활, PVP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T2 등급 장비의 연마 최대치가 520레벨로 상향되어 해당 장비로도 주간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로헨델 대륙의 ‘정령의 땅’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T2 등급 장비가 추가됨에 따라 성장 과정의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지게 되었다.


대륙 곳곳을 탐험하며 ‘아만’의 흔적을 찾는 ‘여정 퀘스트’에서는 ‘신규 각성기’를 습득할 수 있으며, 신규 가디언 레이드인 ‘흑야의 요호’와, 경쟁과 협력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라도’, ‘무릉도원’, ‘블루홀섬’이 추가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이와 함께 PC방 접속시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신규 PC방 이벤트 ’해피위크’도 시작된다. 이벤트는 3월 13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최대 20시간까지 접속 시간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주별 20시간 접속을 달성한 횟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많은 이용자 여러분이 궁금해 하셨던 아만의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하고 재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3월 업데이트를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로스트아크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알찬 즐길 거리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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