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레이드 대비 완화된 난이도의 ‘견습 레이드’ 추가
■ 클래스 밸런스 조정과 여정 퀘스트, 신규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예정
[2019-0227]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3월 업데이트 ‘바람이 머무는 곳’의 로드맵을 27일(수) 공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3월 업데이트는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첫 번째로, 새로운 난이도의 레이드인 ‘견습 레이드’가 금일(27일) 업데이트 됐다.
견습 레이드는 아직 기존 레이드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이 좀 더 쉽게 레이드를 즐기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콘텐츠다. 견습 레이드에서는 파티의 부활 횟수가 기존의 3회에서 8회로 증가하고 레이드의 보스 몬스터인 ‘가디언’의 체력과 공격력이 감소했으며, 가디언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기 위한 ‘부위 파괴’와 ‘무력화’에 필요한 요구 데미지량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견습 레이드를 클리어해도 영혼 수확 및 최초 클리어 보상은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3월 13일에는 각 클래스의 밸런스 조정과 파티 시너지 효과의 개편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새로운 스토리를 포함한 여정 퀘스트와 신규 각성기의 추가, 새로운 가디언 레이드와 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가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와 함께 오는 3월 27일까지 한달 동안 봄맞이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전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높은 등급의 호감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다양하게 준비한 3월의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콘텐츠의 추가뿐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 내용들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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