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지역 내 초기창업생태계 및 스타트업 문화 조성에 동행
■ '19년 하반기부터 10개팀 청년창업가 발굴 및 본격 운영 예정
[2019-0123]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의 오렌지팜은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함께 청년 스타트업 기반조성과 지역 내 초기창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스타트업 문화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도약의 발판 마련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전주시와 지난 22일 전주시청에서 ‘오렌지팜 전주센터’ 구축 및 운영으로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임직원과 전주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렌지팜 전주센터는 향후 열정과 실력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에게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주시는 센터 구축 및 운영 등 인프라 지원, 타 유관기관과의 창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역 내 멘토 POOL 을 구축할 계획이며,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창업지원프로그램 지원·운영, 산업별 전문가 멘토링 및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전주시는 기업과 기관의 각자 역할을 통해, 향후 지역사회의 우수 청년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창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창업기반조성과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서상봉 센터장은 “오렌지팜 전주센터는 오렌지팜의 다섯 번째 창업 공간으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주에 오렌지팜이 설립되며 수도권 외에도 지역 스타트업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주에 건강한 창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김형조 본부장은 “청년창업은 이제 시대흐름도, 권장사항도 아닌 진정 청년들의 삶을 위함이며, 이를 위해 청년창업의 기반조성과 이의 선순환적 순환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오늘의 협약식이 전주시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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