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버츄얼 유튜버’ 세아, 굿즈 공모전 통해 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 2019-01-04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희망스튜디오 손잡고 ‘세아’ 굿즈 공모전 통해 사회공헌 활동 진행

■ 공모전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활동 지원에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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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손잡고 인공지능 콘텐츠 크리에이터(이하 버츄얼 유튜버) ‘세아’를 주제로 한 굿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 콘텐츠 창작 지원에 나선다고 4일(금) 밝혔다. 


‘눈이 좋은 사슴(Good Eye Deer) 공모전’으로 명명된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아’를 주제로 한 굿즈 제작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 아이디어는 실제 굿즈로 제작되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굿즈 공모전의 아이디어 접수는 오는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특별 페이지(https://sites.google.com/view/sea-story-give/)에서 응모 양식을 다운받은 후 지정된 메일 주소로 응모하면 된다. 수상작은 1월 23일 세아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세아’는 2018년 7월 등장한 국내 최초의 버츄얼 유튜버로 유튜브 ‘세아스토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는 19세 소녀다. 현재 5만 3천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 에는 방송시작 일주일 만에 일본 최대규모의 버츄얼 유튜버 순위 사이트에서 실시간 인기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츄얼 유튜버로 자리잡았다. 


‘버츄얼 유튜버’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의 캐릭터지만 실제 크리에이터들과 같이 독자적인 유튜브 방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방송하는 새로운 개념의 크리에이터로 2016년 일본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국내에서 독립 채널로 운영되는 사례는 스마일게이트가 최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채동수 실장은 “어느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츄얼 유튜버로 성장한 세아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후진양성에 나선다.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청소년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꿈을 실현시키는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변화해 나갈 ‘세아스토리’에도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아 굿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아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Kg3SYrZl5zskG5fkexUPCQ)과 굿즈 공모전 특별 페이지(https://sites.google.com/view/sea-story-give/)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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