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 크래프트, 혼자달리기 등 대규모 편의성 개선으로 재미요소 증가
■ 신규 아이템 ‘여우신령’, 레전드리 등급 ‘패왕 흑천 세트’ 추가
[2018-0905]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코스튬 아이템을 추가했다고 5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내용들을 대폭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팜크래프트’에서 블록 위에 일반 오브젝트가 설치되도록 바뀌었다. 이에 따라 보다 편리하게 팜 크래프트에서 더 멋진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아이템을 우클릭할 경우 보여지는 ‘상세보기’ 기능이 강화됐다. 기존에는 해당 아이템의 정보만 확인할 수 있던 것에서 우클릭시 해당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 기능이 추가됐고, 세트 아이템을 클릭할 경우 세트 정보까지 추가로 확인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용자들이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혼자달리기’도 확 달라졌다. 이전까지는 기본 실력만 다질 수 있는 환경이었으나 ‘하드코어’ 맵이 추가돼 난이도가 더 높아졌으며, 챌린지 기록도 추가돼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신고 및 재판 시스템도 개선돼 신고 대상 캐릭터를 바로 재판에 회부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신고 대상이 장소를 떠나도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신고로 인해 처벌을 받은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제재가 추가돼 보다 건전한 동화나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아이템도 추가됐다. 동화나라 내 NPC였던 아랑과 은휘의 복장인 ‘여우신령’(한복)이 새로 업데이트 됐고, 새로운 레전드리 아이템인 ‘패왕 흑천 세트’도 추가돼 이용자들이 8인, 30인, 이어달리기의 대박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분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고려한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고의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라온엔터테인먼트 박한수 PD는 “지금까지 서비스를 해오는 동안 매번 더 나은 테일즈런너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많은 고객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준비하는 콘텐츠들은 고객분들의 입장을 보다 고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game.onsto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6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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