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아케인 스트레이트 : 소환된 영혼’ 소프트 론칭 실시 2018-10-05

 

■ 현지시각 5일부터 캐나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3개국 유저 찾아가

■ 가볍게 시작, 하지만 조합의 위력을 알게 되면 몰입도 최강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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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겜플리트(대표 우동완)가 개발한 모바일 CCG ‘아케인 스트레이트 : 소환된 영혼(이하 아케인)’을 캐나다 등 글로벌 3개국에서 소프트론칭을 실시한다고 6일(금)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지시각 5일 캐나다를 비롯해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등 3개국에 선보였다. 회사 측은 유저들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얻어 정식 출시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아케인만의 장점인 카드 조합을 통한 재미 요소를 보다 자세하게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케인은 카드에 표시되는 계열, 속성, 직업 등 3가지 조건을 유저가 조합해 최고의 데미지로 몬스터를 처치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6장의 카드를 덱에서 받은 뒤 매 턴마다 3장의 카드를 조합해 공격할 수 있다. 이때 공격 카드는 왼쪽부터 차례로 선택되기 때문에 공격 순서 역시 전략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기본적인 공격 규칙은 3장의 카드로 포커와 유사한 조합의 선택이다. 같은 계열의 카드를 3장 모을 경우(플러시) 3배의 공격을, 한 계열의 모든 직업을 선택할 경우(스트레이트) 5배의 공격을 하는 식이다. 게임 내 카드를 선택할 경우 공격 수치가 바뀌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우 단순한 규칙으로 어느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조합의 묘미를 알게 된 이후에는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소프트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스토브의 커뮤니티(http://page.onstove.com/arcanestraight/kr/main)를 통해 아케인의 게임성과 특장점을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며,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개발 상황과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커뮤니티(국내: http://page.onstove.com/arcanestraight/kr/main글로벌(영어): http://page.onstove.com/arcanestraight/ca/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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