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연말에도 따뜻함을 나누는 이들이 있다. 바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다음 세대를 통한 기부에 참여해온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이다. 희망스튜디오는 사내 임직원들이 자신의 상황과 사정에 맞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과 봉사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수많은 임직원이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나눔의 미학을 실천했다.
| 비대면으로 나눈 보람과 기쁨, 2020 스마일데이 희망 어워드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0 스마일데이 희망 어워드>
| 특별한 기부로 다채로워진 희망 어워드 특별상 부문
2020 스마일데이 희망 어워드는 총 12명의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이 수상했다. 일반상 7개 부문과 특별상 2개 부문이 수여됐다. 이처럼 수상 항목이 다양한 이유는 바로 임직원의 활발한 자발적 참여 덕분이다. 타 기업 대비 2배 이상 높은 연평균 15시간의 봉사 시간은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이 나눔에 있어 얼마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이는지 입증하는 결과다.
<에픽세븐의 침수 피해 지원 인게임 기부 캠페인 ‘EPIC LOVE’>
올해 스마일데이 희망 어워드에서 특별히 눈여겨볼 부분은 특별상 부문이다. 특별상 중 하나인 <글로벌 희망나눔상>은 지난 9월 에픽세븐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한 게임 내 기부 캠페인에 대한 수상이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IP 최초로 인게임 매출을 기부로 연계한 해당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에픽세븐 유저 30,615명을 대리하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경민규 대리가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상을 받은 선데이토즈 김정섭 대표>
또 다른 특별상인 <키다리기부자상>은 3년 연속 스마일만수르상을 수상한 선데이토즈의 김정섭 대표에게 돌아갔다. 선데이토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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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택트로 꽃피는 따뜻함, 온(溫)택트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다양한 봉사 활동들>
올해는 코로나 이슈로 대면이 어려워진 만큼 희망스튜디오의 많은 활동도 온택트(ONTACT)로 진행되었다. 희망스튜디오의 소그룹 멘토링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스마일 멘토’ 또한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기부 활동과 비대면 학용품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 등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온택트 활동을 펼쳤다.
어두운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희망 어워드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이러한 코로나 상황에서도 기부 및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참여가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다.”(임한얼 대리), “새로운 비대면 봉사활동을 알아가고 참여해서 좋았다.”(유진혜 팀장),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김선효 주임) 등 모두가 답답한 시대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모두가 생각은 하지만 행동하기는 어려운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스튜디오와 2020 스마일데이 희망 어워드의 수상자들. 코로나와 영하의 날씨로 인해 더욱 차가워진 사회의 곳곳에 이들이 주는 따뜻함이 널리 퍼지는 모습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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