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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M 10주년 기념 인터뷰] - ①픽셀로소프트 편: 픽셀로 한 땀 한 땀 빚어낸 ‘바벨’이 온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은 콘텐츠 창작을 꿈꾸는 대학생/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창작 지원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SGM 전용 Lab 공간, 창작 연구비 등 물질적인 지원은 물론 현업 개발자의 지속적인 멘토링 및 유저 피드백을 위한 시연회, 네트워킹 등 스마일게이트만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스마일게이트는 SGM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부터 서비스까지 영역의 제한 없이, 개발 역량을 가진 대학생/청년이라면 누구나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즐겁게 놀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Future Lab 프로젝트
“ 자녀와 한 팀이 되어 함께 의논하고,서로의 역할을 도와주면서 무척 가까워진 기분입니다!”2015년 '함께하는 경청'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소통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버지와 대화가 어렵거나 잘 되지 않는다'는 비율이 88%로 나타났다. 얼굴 보는 시간이 적은 데다 대화의 방법도 배워본 적도 없고, 함께 공유할 주제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부모님 또는 자녀와 잘 소통할 수 있을까?스마일게이트 Future Lab에서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
스마일게이트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 감사하는 티(tea) 내기 시즌 2 캠페인
어제의 치열했던 고민을 잊게 만드는 깨끗한 책상. 머무른 흔적이 남지 않는 화장실. 새로운 하루를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로움을 대신하는 분들 덕분이다.‘근로자의 날’을 맞아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1층 스마일카페에서 ‘감사하는 티(tea)내기’ 시즌 2 캠페인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모금한 지원금을 미화 어머님 및 보안요원에게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빈 의장도 이날 자리에 참석해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올해로 2회째 진행한 ‘감사하는 티(tea)내기’ 캠페인은 미화 어머…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를 그리다! 스마일게이트 챌린지 시즌1
성공은 습관이다. 일상 속 작은 성공의 경험은 다음 목표로 나아갈 동기 부여의 원동력이다. 꼭 거창한 성공일 필요는 없다.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인간은 성장하고, 습관화된 성공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는 바탕이 된다.스마일게이트는 누구나 ‘첫 개발’의 성취감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일게이트 챌린지 시즌1을 진행했다. 고등학생부터 현직 게임 개발자까지 창작에 대한 열정 하나로 시작된 무박 3일간의 현장을 찾았다. 당일 발표된 주제로 즉흥적으로 팀을 구성해 단 72시간만에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게임잼이 시작됐…
[직무 인터뷰] 스마일게이트를 지키는 상상력
일반적으로 기업의 법무팀은 궁금하지만 알기 어려운 조직이다. 흔히 접하는 드라마와 영화 속 법무팀의 일상이 어쩐지 차갑고 냉정할 것만 같은 모습을 만들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같은 편견은 대화를 시작하자마자 눈 녹듯 사라졌다. 가장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단번에 ‘상상력’이라는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법무팀 윤성민 대리를 만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 법무팀의 업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인터뷰]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법무팀 윤성민 대리<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법무팀 윤성민 대리>…
판교에 이런 맛집이? Eat’s a Nice Day!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은 단순히 한끼 때우는 시간일 수도 있고, 업무의 연장으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 될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어떤 경우에라도 모든 직장인들은 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오늘 뭐 먹지?”판교 역시 주변 지리에 너무 익숙해 오히려 눈에 띄지 않는 숨겨진 맛집들이 존재한다. 이런 맛집들을 직접 다녀와 시식하고 스마일게이트 구성원들과 스마일넷을 통해 맛집 정보를 나누는 특별한 정보 제공자가 있다. 사내 게시판에 ‘EAT’s a Nice Day’를 연재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김강민 파트장이다.그를 만나 평…
희망스튜디오, 스마일게이트 10년 미래의 디딤돌
스마일게이트가 2019년을 맞아 그룹의 향후 10년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존경받는 글로벌 명문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능력, 선, 힘, 정의 4개의 새로운 가치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한 단계 진화할 뿐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사회에 기여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기업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높이며 글로벌 명문 그룹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 ‘선’이 가진 힘4개의 새로운 가치 중, ‘선’과 ‘정의’는 희망스튜디오의 사업들과 맞닿아 있다. ‘선’은 사회 …
레포츠를 즐기기에 ‘안’ 좋은 계절은 없다!
겨울이 시작되면 유난히 마음이 설레는 이들이 있다. 설원 위를 질주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다. 스마일게이트의 레포츠 동호회 레스고(LESGO)가 이 겨울,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새해 첫 활동 현장을 찾아 새하얀 눈 위에서 업무와 삶에 새로운 활력을 찾은 회원들을 만났다.| 라이프 밸런스, 레포츠로 바로 잡는다절로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매서운 칼바람. 펭귄처럼 조심스레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야 하는 빙판길. 쌓인 눈이 녹아 걸음마다 질척이는 거리. 어떤 이들은 겨울을 괴롭고 불편한 계절로 여긴다. 그러나…
어제와 같아서 즐겁다. 어제와 달라서 행복하다. ‘주임공’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음악이 ‘너무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이 만났다. 지난 12월 8일, 포엔뮤지트(4NMUZIT) 정기공연 <Music Terminal>에 ‘주임공’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순간, 이들에게 빛이 쏟아졌다.주임공의 음악을 듣는 내내 ‘곰돌이 푸’가 생각났다. 무대 위에 선 그들은 어떤 상황에도 긍정과 미소를 잃지 않는 곰돌이 푸처럼 밝은 기운으로 가득 찼다. 어른이 된 후, 심장이 제멋대로 쿵쾅대던 게 언제였던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그들의 음악은 행복의 메아리였다. 온전히 자신의 삶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
내일을 위한 희망의 울타리
하루에도 몇 번씩 가고 싶은 곳.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나면 자연스레 떠올리는 곳.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주는 안전한 울타리. 나만의 공간과 완전한 휴식을 누리는 장소. ‘집’을 통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대개 비슷하다.사각지대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다시 ‘집’을 돌려주고자 시작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스마일하우스가 어느덧 세 번째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 식구를 맞이했다.| 어서와, 스마일하우스는 처음이지?입구에 들어서자 신발장 속 앙증맞은 신발들이 눈길을 끈다. 옷장에 걸려있는 아기자기한 옷들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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