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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P의 무한확장
“크로스파이어가 보여준 성공적인 IP 다각화,게임 IP 가능성의 이정표를 제시하다”게임은 콘텐츠와 기술이 융복합 된, 대표적인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집약 산업으로 꼽힌다. 게임 속 캐릭터와 스토리, 영상과 음악,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기술 등은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 소설, 웹툰 등 장르를 넓히고 있는 게임 IP의 현황을 살펴보고 게임 IP 다각화에 있어 잊지 말아야 할 주요 사항들을 함께 짚어본다.I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수퍼 IP, 크…
희망과 보람이 만든 따뜻한 시간, 2021 스마일데이
기부, 그리고 봉사.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지만 누구나 실천하기는 어렵다. 시작하는 방법을 모를 수도 있고, 한 번 시작했더라도 계속해 나갈 동기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기부나 봉사는 개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손쉽게 참여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함께 조성되는 것이 중요하다.바람직한 기부 문화가 정착된 조직과 그 구성원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지난 16일,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는 50여 명 가량의 사람들이 모였다. 모두 스마일게이트의 임직원이자, 올 한 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한 기…
공중파 예능에서 게임의 밝은 미래를 그리다! 위 캔 게임 시청 후기
스마일게이트 마케팅 멤버십은 IP 사업에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에게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그룹 IP에 대한 홍보/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실전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마케팅 실무 경험, 현업 담당자들의 밀착 멘토링, 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전문가 특강 및 소정의 활동비 등의 혜택이 지원되며, 우수 평가자에 한해 인턴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지난 9일, ㈜WCG가 제작 지원한 KBS ‘위 캔 게임(We Can Game)’이 성황리에 첫 방송을 마쳤다. ‘위 캔 게임’은 KBS…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여병호 실장 “CFS의 도전은 계속!...세계 최고 e스포츠 대회 스마일게이트 손으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e스포츠 종목사로 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최고의 대회인 CFS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11개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이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아 최고의 축제를 진행했다. CFS와 같은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는 종목사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스마일게이트의 e스포츠에 대한 노력과 투자는 진정성이 더해져 있고, 향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를 더욱 키어나갈 예정이다.CFS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일궈온 스마일게이트 여병호 실장으로부터 이번 대회의 성과와 향후 전…
#5. 인터넷 밈(meme) ‘중꺾마’의 유래와 갓CFS [털게요]
서울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을 유치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롤드컵 유치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서울시는 롤드컵 결승전 개최를 발판삼아 ‘세계 게임 도시, 서울’로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상전벽해다. 게임 때문에 사람이 다쳤다느니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해 형사사건이 발생했다느니 등 부정적인 뉴스들이 세상과 담을 쌓고 게임만 하는 사람만 화면에 비춰주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인천에서 열린 2018 롤드컵 결승전에는 구름관중이 모여 가상 걸그룹 'K/DA'의 오프닝 무대와 e스포츠를…
e스포츠의 10년을 이끌 세 단어, #다각화 #자본 #스포츠
2004년 굿데이신문의 게임과 e스포츠 업계 출입 기자로 투입됐을 때 다른 매체 선배들이 나누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내년에도 e스포츠라는 것이 있을까?'라는 주제였습니다. 당시 e스포츠 업계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라는 게임이 메인 스트림을 장악하고 있었고 뒤를 이을 e스포츠 게임들이 딱히 보이지 않았습니다.<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의 표지 (출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Wikipedia>e스포츠 업계를 처음 취재하는 기자 입장에서 선배들이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걱정이 컸습니다. 기자라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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