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호프컵'이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개최하는 축구대회 '호프컵(HOPE CUP)'은 전 세계 아이들이 축구라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는 희망의 대회입니다.
메타휴먼, 한유아는 오랜 기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친환경 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는데요, 올해는 YB밴드의 윤도현 가수와 함께 호프컵 엠버서더로 발탁되었답니다!
호프컵 캠페인 엠버서더로 발탁된 유아,
대한민국 대표팀 훈련 응원을 가다
지난 9월, 유아가 경기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아이들을 응원하고자 천안에 위치한 드리미 학교를 방문했어요. 그곳에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Utd. 축구팀 'We Are One'이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고 있었죠.
현장에 방문한 유아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기소개를 했어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이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땀을 흘리는 아이들이 정말 멋져 보였어요.
어색함도 잠시, 자기소개로 친해진 유아와 아이들! 함께 어울려 축구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경기가 시작되자 아이들은 엄청난 에너지와 팀워크를 보여줘 유아를 놀라게 했답니다.
연습을 마치고 지친 아이들을 위해, 유아는 깜짝 선물로 준비한 간식을 전했어요.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꺄르르 웃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응원을 하러 온 유아가 오히려 아이들에게 응원을 받은 느낌이었다고 해요!
드디어 열린 2024 호프컵 예선전!
2024 호프컵은 명예대회장으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개회식 사회는 김민경 개그우먼과 정태우 배우가 담당하는 등 많은 셀럽들의 참여가 돋보였는데요. 지난 10월 10일에는 드디어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예선전이 서울 상암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어요. 물론, 호프컵 엠버서더인 유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겠죠? :)
경기를 앞두고 몇 번이고 전략을 되돌아보는 아이들의 열정과 폭발적인 응원 에너지로 가득 찬 예선 현장! 전 세계 10개국에서 총 120명의 아이들이 예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아이들은 프로 축구 선수 못지않은 경기 매너와 실력을 뽐냈답니다.
- 유아는 현장에 방문한 스대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힘찬 목소리와 박수로 경기를 하는 아이들을 응원했답니다.
경기가 끝나고 지난 훈련 때 만났던 아이들이 유아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는데요. 유아는 아이들을 위해 또다시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전달해 주었어요. 훈련장에 다녀온 뒤 유아는 SNS 계정을 통해 '응원 댓글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모아 아이들에게 편지 형태로 전달한 것이죠. 지난번 간식을 받고 좋아하던 아이들을 떠올리며 준비한 미니 쿠키도 함께 전했어요.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은 아이들은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어요.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며 유아는 뭉클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지금까지 2024 호프컵 엠버서더로 활약한 유아의 활동을 살펴봤습니다! 과거 호프컵에 참여했던 아동 중에서는 축구 선수의 꿈을 품고 마침내 국가 대표로 선발 된 아이들이 두 명이나 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따뜻한 행보를 이어나가는 기아대책! 그리고 기아대책과 함께 세계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메타휴먼, 유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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