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PL, CFEL 챔피언들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상반기 최강자 가려
■ 중국,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 북미 대표가 벌이는 ‘미니 CFS’
[2018-0531]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현재 전세계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의 챔피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승을 다투는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하 CFGI 2018)를 오는 7월 중국 태창과 상하이에서 개최한다고 31일(목)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현재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가 열리고 있는 중국(CFPL)의 상위 두 팀과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CFEL)의 시즌1 챔피언들이 모이며, 초청팀 자격으로 북미의 카본(Carbon, 구 STDx)까지 총 6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이며, 25일부터 27일까지 태창에서 조별 예선전부터 준결승까지 29일에는 상하이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총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00만원)로 우승팀에게 5만 달러가 책정돼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최근 베트남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CF 모바일 인비테이셔널도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 등 4개 팀이 참가가 확정됐으며, 총상금은 5만 달러에 달한다. CF 모바일 인비테이셔널은 이번이 네 번째 대회로 대회 규모 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여병호 실장은 “CFGI는 CFS에 출전 가능성이 높은 최고 레벨의 프로게임 팀들이 맞붙는 대회”라며 “연말 CFS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개최되는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많은 팬들의 사랑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CFS 공식 홈페이지 (http://www.crossfirestar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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