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2’, 7년 째 인기 질주 중 2020-08-27


■ 첫 선보인 이벤트형 미니게임 '핑키의 과일농장', 이용자 호응 속 종료

■ 서비스 7년 차 '애니팡2', 현재 30만 명 가까운 하루 이용자 보유하며 장수 흥행 게임 기록 쓰는 중

■ ‘애니팡2’, 애니팡 시리즈들과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 선보이며 인기 이어갈 것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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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벤트 성황리에 마치며 꾸준한 인기 입증한 애니팡2> 


[2020-0827]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2'가 신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장수 게임으로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8월 1주차와 3주차, 2회에 걸쳐 진행한 신규 이벤트 ‘핑키의 과일농장’은 총 6일간의 이벤트 기간에 참여자 20만 명, 미니게임 플레이 1,300만여 건의 높은 호응을 기록했다. 일 평균 이용자 대부분이 참여한 ‘핑키의 과일농장’은 10명 단위로 구성한 이용자 그룹의 퍼즐 플레이에 따른 점수로 과일을 수확하고 이에 따른 순위를 매기는 경쟁형 미니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퍼즐 플레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패턴, 선호도를 반영한 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과 그룹별 경쟁을 가미해 첫 선을 보였음에도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이번 이벤트로 장기 흥행 모바일 게임의 대표작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애니팡2’는 2014년 1월 출시되어 국민게임 애니팡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출시 이래 월 평균 5회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2개 시즌의 5,300개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있는 ‘애니팡2’는 올해 초 게임 엔진을 교체한 리마스터 버전으로 재출시되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일 평균 30만 명에 가까운 이용자와 오픈마켓 퍼즐 장르 매출 TOP5를 기록 중인 대목은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는 보기 드문 일로 꼽힌다. 이는 후속작인 ‘애니팡3’, ‘애니팡4’와의 장르 중첩에 따른 이용자 감소가 없는 ‘애니팡2’만의 고정 고객과 충성도에 대한 방증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윤덕용 팀장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 미니게임들이 자리매김하며 ‘애니팡2’만의 독립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7년째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할 ‘애니팡2’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2’의 신규 이벤트를 마친 선데이토즈는 미니게임 ‘핑키의 과일농장’에 대한 정규 콘텐츠로의 승격과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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