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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2019 뉴욕 코믹콘에서 북미 이용자들과 소통 2019-10-08

 

■ 세계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페스티벌 ‘2019 뉴욕 코믹콘’에 에픽세븐 부스 열고 소통

■ 포토존, 코스프레팀 공연, 전시공간 등 다채롭게 구성…북미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북미 현지 유저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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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19 뉴욕 코믹콘 현장에 부스를 열고 북미 이용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 했다고 8일(화) 밝혔다.


에픽세븐은 행사장 입구 바로 앞에 46평의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부스는 에픽세븐에 등장하는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아트 원화 및 루나 피규어가 전시되는 전시공간, 코스프레팀의 공연이 펼쳐지는 코스프레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존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졌다.


특히,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강기현, 김형석 공동 대표 및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관계자들이 현장에 참석해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에픽세븐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또한, ‘테일러(Rolyatistaylor)’와 ‘다니엘 드니콜라(Daniella Denicola)’, 로렌츠(Lorentz), 토미아(tomia), 쵸비(chobi) 등 국내외 정상급 코스프레어들이 함께 한 코스프레존과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었던 시연존 등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기간 중 에픽세븐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북미 지역에서 에픽세븐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5일(토)(현지시간)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북미 이용자 100명과 함께 그동안 에픽세븐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에픽세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북미 현지 유저들과의 만남의 자리(Epic Seven: Heirs Unite New York)도 행사장 인근 ‘Yotel’ 호텔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 역시 개발사 대표 및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미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미니게임 대결, 다양한 에픽세븐 굿즈가 상품으로 지급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석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스마일게이트에서 에픽세븐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상훈 실장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 관람객들이 에픽세븐 부스를 방문해주셔서 즐겁고 행복한 4일을 보냈다”며 “에픽세븐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만큼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욕 코믹콘은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브컬처 페스티벌로 만화, 게임, 영화, 캐릭터, 책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의 전시 및 이벤트가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뉴욕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으며 2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예상된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page.onstove.com/epicseven/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picSev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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