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32명이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신규 길드전 콘텐츠 ‘요새전’ 업데이트
■ 신규 레이드 가디언 ‘이그렉시온’과 레이드 맵 ‘검붉은 대지의 상흔’, 신규 섬 2종 등 콘텐츠 추가
[2019-0828]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최대 32명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길드전 콘텐츠 ‘요새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요새전은 길드 간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실마엘 전장’의 신규 콘텐츠로 각 길드당 16명씩 최대 32명의 모험가들이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전투에 참가한 길드원들은 상대 진영 깊숙이 위치한 ‘실마엘’을 먼저 차지하거나 20분 동안 더욱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면 승리하게 된다. 특히, 맵 중앙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탑승물 ‘헤비워커’ 등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길드 관련 신규 시스템인 ‘용병 시스템’과 길드 성장 시스템도 도입되어 콘텐츠가 크게 확대된다. 이제 길드 소속이 아닌 모험가들과 소규모 길드도 길드 대전이나 요새전이 시작되기 2시간 전부터 용병 게시판을 통해 길드전에 참전할 수 있게 되고, 길드전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되어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길드원들은 실마엘 전장 참여도 및 기여도에 따라 ‘실마엘 혈석’을 보상으로 지급받고 이를 길드 성장을 위해 투자해 자신의 길드를 더욱 강력하게 확장 시킬 수 있다.
요새전과 함께 7단계 레이드 보스 ‘이그렉시온’이 등장하였으며, 신규 레이드 맵 ‘검붉은 대지의 상흔’도 추가됐다. 신규 맵 ‘검붉은 대지의 상흔’은 거대한 화산 지대를 컨셉으로 한 신규 맵으로 기존 레이드와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메투스 제도’와 ‘그림자 달 시장’ 2종의 섬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투스 제도는 고립된 섬의 한 저택을 탐험하며 어두운 비밀을 풀어나가야 하는 공포 컨셉의 신규 섬으로, 모험가들의 여름 끝자락을 책임질 만한 컨텐츠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림자 달 시장에서는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그림자 달 시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관련 콘텐츠의 양과 질을 크게 개선했다. 앞으로도 모험가님들이 로스트아크의 세계 속에서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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