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홈페이지 내 ‘리샤의 편지’ 통해 현재 개발 근황 공개
■ ‘밸런스와 완성도’를 핵심으로 한 전투 시스템 개선, ‘애니츠’지역 개편 예정
[2018-0329]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대작 핵앤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가 공식홈페이지에서 리샤의 편지를 통해 현재 개발 근황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 내 ‘리샤의 편지’코너를 통해 공개된 이번 내용에는 현재 개발 진행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함께 2차 테스트에서의 피드백을 통해 개선되고 있는 변경 사항들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로스트아크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변경사항도 눈에 띈다. 먼저, 로스트아크의 장점인 호쾌한 전투의 재미를 더욱 살리고 박진감을 더하기 위한 전투 시스템 개선을 예고하였으며,
주요 퀘스트 지역중의 하나인 ‘애니츠’지역의 스토리 라인과 퀘스트 구성 및 동선을 개선해 새로운 ‘애니츠’지역 모험이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편의성 부분에서도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서 기존 기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구현, 더욱 탄탄한 게임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이번 첫번째 편지를 시작으로 추가적인 정보들이 담긴 편지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테스트를 통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며 “이번 리샤의 편지를 통해 다소나마 유저분들의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리샤의 편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로스트아크와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