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클래스 창술사 업데이트, 점핑 이용권 지급 및 성장 지원 이벤트 진행
■ 아크라시움 소모량 감소, 획득량 증가와 더불어 장신구 획득 확률 증가로 서브캐릭터 육성 쉬워져
[2019-0424]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창술사’의 업데이트와 함께 더욱 빠른 캐릭터 육성을 위해 장비 성장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신규 클래스 창술사는 무도가에서 전직이 가능하며 창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치명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상황에 맞게 스탠스를 변경해 효율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획득한 ‘듀얼 게이지’를 사용해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탠스 변경 시 평타 모션은 물론 이동기도 변경되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술사의 정식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원하는 캐릭터를 50레벨까지 한 번에 성장시킬 수 있는 ‘점핑 성장 이용권’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하며, 아이템 레벨 300미만의 이용자들이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성장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300레벨부터 성장 단계에 따라 ‘아크라시움’ 및 장신구 장비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장비 성장 시스템의 개선과 함께 장신구의 획득이 더욱 쉬워진다. 먼저, T1과 T2등급의 장비 연마에 필요한 아크라시움의 수량이 크게 감소하고 이벤트 카오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아크라시움의 지급량이 기존 1개에서 2개로 증가한다. 장신구의 경우 레이드와 카오스 던전에서 드랍 확률이 증가하고 비밀 던전에서 연마 단계가 추가되는 장신구를 신규로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된다. 또한, 레이드 최초 클리어 시에는 영웅 등급의 장신구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어 아이템 레벨의 빠른 성장은 물론 서브캐릭터 육성도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PC방에서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오는 5월 22일까지 PC방 플레이 시간에 따라 주화 선택 상자와 룬 선택상자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신규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창술사가 업데이트됐다. 기존 클래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적용된 업데이트와 월요일에 공개된 리사의 편지를 통해 보여드린 바와 같이 로스트아크는 팬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즐거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위한 시스템 개선과 새로운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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