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나 전투에서 자신을 공격한 이용자에게 복수전을 신청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도입
■ 헤이스트의 서브 스토리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 리메이크 버전 글로벌 오픈
[2019-0418]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게임 내 PVP 리그 ‘아레나 시즌2’에 복수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8일(목) 밝혔다.
이제 아레나의 전투기록에서 자신의 방어팀이 패배한 경우 자신을 공격한 이용자에게 복수전을 신청할 수 있다. 복수전을 신청하면 상대방의 방어팀과 싸우게 되며 복수전에서 승리하거나 패배하더라도 연승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이번 복수전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대전할 수 있는 상대의 반경이 넓어지며 통쾌한 복수가 가능해져 아레나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한차례 선보인 바 있는 헤이스트의 서브 스토리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의 리메이크 버전이 오는 5월 2일까지 오픈된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이전에 선보였던 버전과 비교해 스테이지 구성이 일부 변경된 형태로 오픈되며 글로벌 및 아시아 서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콘텐츠다.
마지막으로 봄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웹 이벤트 ‘알렉사의 성검기사단 봄 단장’이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일일 미션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이벤트 누적 달성률에 따라 3성 팽귄세트, 머라고라 등 희귀 아이템 획득도 가능하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page.onstove.com/epicseven/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picSev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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