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신규 영웅 3종, 레이드 미궁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2018-12-14


■ 신규 영웅 3종 업데이트 실시. 미궁 내 다양한 보스를 사냥하는 신규 콘텐츠 ‘레이드 미궁’ 선보여

■ 스킬 강화 시 필요한 ‘머라고라’ 아이템 개수 대폭 줄여 더욱 편하게 영웅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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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3종과 신규 콘텐츠 ‘레이드 미궁’을 선보이고 스킬 강화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고 14일(금)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영웅은 ‘카일론’, ‘메이드 클로에’, ‘암살자 시더’ 총 3종이다.  


카일론은 생존력을 기반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화염속성 도적 영웅이다. 일반적으로 생존력이 떨어지는 도적 캐릭터임에도 패시브 스킬을 통해 한번 부활 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까지 확보가 가능하며 잃은 생명력에 비례해 공격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부활 후 적의 핵심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메이드 클로에는 아군에게 강력한 강화효과를 제공하는 광속성 정령사 영웅으로 3턴간 아군에게 부활효과를 부여하는 소생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공격적인 영웅들로만 파티를 구성해도 파티의 생존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암살자 시더는 암속성 도적 영웅으로 ‘처형’스킬을 통해 상대방의 속도 기반 영웅을 강력하게 견제할 수 있어 PVP시 많은 변수를 제공할 수 있다. 


<카일론 소개영상> 


신규 콘텐츠 ‘레이드 미궁’도 흥미롭다. 기존의 미궁 콘텐츠와 달리 미로의 탐험이 아닌 미궁 내 다양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이 목표인 신규 콘텐츠로 총 5종의 보스가 존재하며 매주 사냥 현황이 리셋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레이드 미궁에서만 얻을 수 있는 신규 전설 등급의 장비들도 함께 추가되어 이용자들의 많은 도전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스킬을 더욱 쉽게 강화할 수 있도록 강화시스템이 개선됐다. 기존과 같이 ‘머라고라’ 아이템을 사용해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은 유지되지만 4~5성 스킬 강화시 소모되는 머라고라 아이템의 개수가 대폭 줄어들어 이용이 편리해진다. 이미 스킬강화를 진행한 이용자들에게는 초과 사용분을 우편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메이드 클로에 소개영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그 동안 신규 콘텐츠를 기다려주신 에픽세븐 팬 여러분들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추가적인 즐길거리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epic7)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picSev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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