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간 게임, 영상, 작문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 프로젝트에 몰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 펼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 이하 ‘퓨처랩’)은 ‘퓨처 챌린지’ 3기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퓨처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자신의 방식에 따라 창작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게임, 영상, 작문 등 분야와 관계없이 창작 프로젝트 진행을 희망하는 만 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지원 동기와 스터디 계획 및 목표 등이 담긴 지원서를 퓨처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8월 2일 발표 된다.
퓨처 챌린지 3기는 8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 수료식까지 약 3주간 활동한다.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과 학습 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숍 및 창작 활동과 관련된 도서 구입 지원비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퓨처랩 황주훈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청년들이 창작을 통해 관심사를 찾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창작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배움과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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