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규모 확대에 따른 CFS 통합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우뚝
■ 별, 폭죽, 대결구도를 형상화…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의미
[2018-1106]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대표 브랜드인 CFS의 신규 로고를 6일 (화)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CFS의 신규 로고는 정중앙을 기준으로 다채로운 색상의 선과 도형으로 별과 폭죽, 그리고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대결구도가 형상화 됐다.
이번 로고 안에 새겨진 별은 우선 챔피언, 스타 플레이어를 뜻한다. 또, CFS를 지켜보는 팬들을 의미한다. 중심을 기준으로 외각으로 펼쳐지는 이미지는 폭죽을 형상화한 것으로 축제와 CFS 행사 전반에 담겨 있는 페스티벌의 요소를 의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로고 내 서로 다른 색상의 도형들이 맞닿으며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과 끝없는 도전, 대결구도를 의미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매년 CFS 로고의 색깔을 다르게 가져감으로써 연도별 아이덴티티를 부여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CFS의 로고를 교체하며 올해를 기점으로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도 피력했다.
실제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2월 중국 태창 및 난징에서 개최할 CFS 2018은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전망이다. CFS는 올해 16팀 체제로 바뀌었고, 사상 최초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해 이집트 팀까지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는 등 참가 선수단 규모만 200여 명에 달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여병호 실장은 “CFS는 이번에 CF IP를 아우르는 신규 로고 출범으로 본격적인 e스포츠 브랜드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며 “신규 로고 발표를 기점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로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stars.com/kr/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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