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토) 오후 5시부터 영등포 CGV에서 모험가 420명을 초청해 ‘어둠군단장 카멘’ 오프라인 쇼케이스 ‘이클립스’ 개최
■ 6분이 넘는 분량의 역대급 스케일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 공개…영화를 보는 듯한 놀라운 몰입감 선사해 찬사
■ 금강선 디렉터와 3명의 수석팀장이 함께한 실시간 토크쇼 진행으로 모험가들과 자유로운 소통 시간 가져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지난 9일(토) 신규 군단장 레이드 ‘카멘’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쇼케이스 ‘이클립스(ECLIPSE)’를 호응 속에 진행했다고 12일(화) 밝혔다.
쇼케이스는 9일(토) 오후 5시부터 영등포 CGV ‘SCREEN X’관에서 모험가 42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4시간이 넘게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영상 트레일러 2종이 공개됐으며 금강선 디렉터와 김상복, 전재학, 이병탁 수석팀장이 직접 참여한 토크쇼도 마련되어 모험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생중계 영상은 유튜브 게임 카테고리 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온라인 누적 시청자 수가 약 63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날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총 6분이 넘는 역대급 스케일로 ‘SCREEN X’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영상에서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혼돈의 세계인 ‘페트라니아’ 대륙의 절반을 평정한 검사이자 어둠군단장인 ‘카멘’의 침공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에스더 ‘카단’과 ‘실리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침내 군단장 레이드에 참전하는 에스더 ‘카단’은 최강의 에스더라는 명성에 걸맞게 카멘과 호각의 전투를 펼쳐 향후 게임 내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금강선 디렉터와 세 명의 수석팀장이 참여한 토크쇼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 토크쇼에서는 카멘 레이드에 대한 정보 외에도 재미있는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카멘과 함께 업데이트되는 신규 성장 콘텐츠 ‘초월’, 신규 성장 지원 이벤트 ‘카멘 로드’, 원정대 영지 내 신규 콘텐츠 등에 대해 모험가들과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졌다.
한편, 로스트아크의 핵심 엔드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할 ‘어둠군단장 카멘’은 오는 9월 13일(수) 정식 업데이트된다. ‘카멘’은 총 4개의 관문으로 구성되며 역대 군단장 레이드 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 13일(수)에는 카멘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성장 콘텐츠 ‘초월’, ▲신규 가디언 ‘베스칼’, ▲신규 카오스 던전 ‘계몽 2단계’, ▲새로운 성장 지원 이벤트 ‘카멘 로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개발팀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카멘’ 업데이트를 앞두고 모험가분들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확인하신 것처럼 카멘과의 전투는 아크라시아 대륙의 운명을 건 대전투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