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공개 통해 호평 속 글로벌 VR 기대작으로 자리 매김
■ 6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PlayStation® 팝업스토어서 국내 유저 체험 기회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자사에서 개발 중인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CROSSFIRE: Sierra Squad, 이하 시에라 스쿼드)’를 부산 PlayStation® 팝업 스토어에서 국내 유저 대상 최초로 시연을 진행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가 진행한 PlayStation®VR2(이하 PS VR2) 타이틀 소개를 통해 이미 글로벌 VR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시에라 스쿼드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운영 중인 PlayStation® 팝업스토어에서 국내 유저들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이번 PlayStation® 팝업스토어에서는 GDC 2023에서 호평을 받았던 게임 빌드를 그대로 즐겨볼 수 있다.
시에라 스쿼드는 전세계 10억 명 이상이 플레이한 대한민국 대표 지식재산권(IP) ‘크로스파이어’를 VR로 확장하는 첫번째 시도다. SIE가 2023년 상반기 새롭게 출시한 PS VR2의 혁신적인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에라 스쿼드는 4K HDR 고해상도 그래픽을 지원하며, 헤드셋 피드백, 지능형 시선 트래킹 등의 실감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PS VR2 SenseTM 컨트롤러의 적응형 트리거 및 햅틱 피드백에 완벽 대응하여 VR 체험의 실감 정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지난 3월 GDC 2023에서의 시연을 통해서는 “여태껏 플레이해 본 VR 게임 중 정통 FPS게임의 느낌을 가장 잘 구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시에라 스쿼드의 매력은 전투와 슈팅감, 타격감에서 느낄 수 있다. 권총, 소총 등을 망라한 39개 총기를 이용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쓰러뜨리고, 중화기 장비를 활용하여 헬리콥터, 적 장갑차(LAV)에 맞서며 각각 신나는 오락실 게임 한 판을 하는 느낌으로 만들어진 캠페인 60여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시에라 스쿼드는 고도화된 AI로 실제 사람처럼 움직이는 적 인공지능을 구현, VR 현실감을 강화했다. 시에라 스쿼드에 등장하는 17종류의 적군은 AAA급 콘솔에서 볼 수 있는 인공지능을 탑재해 플레이어와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최대 4인까지 협동플레이를 지원하고, 이용자 수준에 맞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케이드 모드, 리얼리즘 모드, 하드코어 모드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 여름 최고의 VR 기대작 시에라 스쿼드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위치한 PlayStation® 팝업스토어에서 6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사흘 동안 시연해 볼 수 있다. 시에라 스쿼드 체험 뿐 아니라, 8일(목)까지 운영되는 PlayStation® 팝업스토어에서는 PlayStation®5, PS VR2 게임을 체험하고, 관련 제품과 액세서리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시에라 스쿼드는 2023년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시에라 스쿼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playCFSS)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layCROSSFIRESierraSquad)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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