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스토리, 지난 3일 개편방송 이후 세아 스튜디오, 의상 등 ‘확 달라져’
■ 충만 PD, 실시간 시청자들과의 소통 방송으로 개편 방향성과 유저 의견 반영 약속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성준호)는 대한민국 최초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 ‘세아스토리’의 프로그램 개편방송이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수)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세아스토리의 콘텐츠 구성과 진행 등 전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충만 PD’를 ‘충만 잡스’로 분장시켜 발표에 나서도록 했다. 충만 잡스는 ‘세아스토리 2.0’ 등 개편 사항을 발표하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해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진정성 있게 설명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세아스토리의 주된 배경인 신규 스튜디오와 세아의 새 의상을 공개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MK02 세아의 오피스 룩, MK03 세아의 마린 룩 의상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신규 의상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내며 환호했다. 그간 세아와 함께 지냈던 ‘파새’의 부재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으나, 곧 세아의 머리가 아닌 다른 곳에 등장할 것이라는 설명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또한, 프로그램 개편 사항 중 세아 전용의 스튜디오를 마련했다는 사실과 지난 3년간 같은 배경에서 진행되었던 방송 환경이 ‘겜순이’, ‘업그레이드 된 서버실’ 의 콘셉트로 꾸며진다는 사실이 발표되자 실시간 채팅창에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전달받았던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향후 세아스토리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AI센터 한우진 센터장은 “세아를 지금까지 아껴주시고 있는 많은 시청자분들이 세아스토리 2.0에 대해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시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 개편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했던 제작진들의 결과물이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더 큰 재미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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