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저승 컴퍼니 첫 출근 시작!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 여름 테마 ‘저승 컴퍼니’ 업데이트 실시! 2022-07-06

■ 이번 여름은 저승에서! 신입 차사 저승컴퍼니 적응기!

■ 신규 맵 2종 ‘허둥지둥 출근길’, ‘식스센스 훈련소’ 등 업데이트 실시!


220706_press_000.jpg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여름 시즌 테마인 ‘저승컴퍼니’를 정식 업데이트하고, 신규 맵 2종을 공개 했다고 6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런너들이 ‘저승컴퍼니’ 입사 직후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런너들은 하랑과 연오를 따라 저승으로 떠나게 된다. 이후 저승의 명부를 담당하는 ‘저승 컴퍼니’로 입사해 저승에 발생한 문제의 원인을 찾아 나서야만 한다. 저승 컴퍼니 이벤트 채널은 오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전 이벤트에 참여 했던 런너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전달한다. 런너들은 게임 최초 접속 시 저승컴퍼니 입사 안내 후 이벤트 채널에 입장할 수 있으며, 채널 가입 보상으로 레전더리 아이템 세트인 ‘화이트 소울 체이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저승 컴퍼니 이벤트 채널에 신규 맵 2종도 추가 됐다. 우선 ‘허둥지둥 출근길’은 8인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저승에 도착한 런너들은 저승 근처를 배회하고 있는 영혼들을 수거하여 무사히 저승으로 인도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런너들은 저승에 살아가는 다양한 주민들, 자동차 등 방해하는 방해물을 피해서 영혼을 모아 완주하면 이벤트 채널의 추가 기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맵은 ‘식스센스 훈련소’는 4대4 팀전으로 진행되며 런너들이 ‘영혼 팀’과 ‘징벌 차사 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영혼 팀은 골인 지점에 도착할 때까지 주변 움직이는 영혼 NPC와 동일한 모습으로 변신해 징벌 차사 팀을 속여야만 하고, 반대로 징벌 차사 팀은 영혼을 흉내내는 상대 팀 런너들을 찾아 저승 몽둥이 아이템을 사용하여 영혼 인 척 하는 상대를 잡아내야 한다.


또한, 이번 저승 컴퍼니에는 테일즈런너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콘텐츠들이 대거 추가됐다. ‘차사업무’는 저승 컴퍼니에 ‘차사’로 입사한 런너들이 수행해야할 업무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런너들은 ‘일일’ 및 ‘주간 업무’와 보고서 작성을 완료하면 더 많은 보상과 진급의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런너들은 엽전이라는 저승 컴퍼니의 인게임 재화를 사용하여 본인이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인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저승 컴퍼니 채널 신규 아이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콜렉션 구역’이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가 진행됨에 따라 ‘추억의 만물상’과 ‘거래소’라는 신규 콘텐츠들도 대거 추가가 될 예정이다.


끝으로 신규 레전더리 복장 세트인 ‘강림사차’를 획득할 수 있는 저승 컴퍼니 1차 캡슐 기계가 공원 내 설치됐고, ‘저승 컴퍼니 상자’와 ‘저승 컴퍼니 코인’, ‘염라의 신줏단지’, ‘차사의 영혼 주머니’ 등 저승 컴퍼니 관련 아이템이 대거 추가 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이번 여름에는 저승 컴퍼니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했다”며 “런너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감사 드리며, 그에 걸맞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즐겨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라온엔터테인먼트 이재준 PD는 “저승 컴퍼니는 오랜 기간 준비한 신규 콘텐츠로 지금까지의 테일즈런너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며 “테일즈런너의 장점인 스토리의 확장성을 선보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접속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game.onsto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 되어 온 국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에 실린 모든 컨텐츠는 언론에서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