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마일게이트, ‘ESG 경영’ 로스트아크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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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핵심 게임인 ‘로스트아크’를 중심으로 ESG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고 기부를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대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스마일게이트RPG에서 개발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는 최근 다양한 생활 밀착형 브랜드와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각 기부 캠페인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이 기부에 동참할 방안을 마련해 이용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선 로스트아크는 내달 13일까지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한정판 치킨 세트 ‘모코코 맘스세트’를 출시하고 해당 세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기아 대책’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내 결식아동들에게 ‘특별한 한 끼’를 선물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 각종 식품을 지원하는 등 따듯한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게임 내 콘텐츠와 연계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 내 이용자들이 다양한 여름 이벤트에 참여하고 모은 포인트를 보상으로 바꿀 때마다 ‘기부 포인트’가 별도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응원이 전해지는 방식이다. 로스트아크 이용자로서는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특별한 동기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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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진행하고 있는 기부 캠페인들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로스트아크가 6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용자 행사 ‘로아온 미니’를 살펴보면 로스트아크는 올해 ‘기부 캠페인 확대’를 핵심으로 한 사회 환원 프로젝트 ‘디어 프렌즈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디어 프렌즈 프로젝트는 ‘이용자들에게 받은 성원을 다시 이용자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금강선 로스트아크 개발 총괄 디렉터는 이날 발표에서 “(로스트아크)모험가들과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노력은 로스트아크의 브랜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기부를 통한 이용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도 성공한 모습이다.


실제 로스트아크는 각종 커뮤니티 및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착한 게임’,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가장 적극적인 게임’, ‘감동 운영’의 대명사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7월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수는 400%, 월간 순수 이용자 수는 150%가량 성장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게임의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 기사 출처 : 이투데이 2021년 7월 27일자 기사 스마일게이트, ‘ESG 경영’ 로스트아크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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