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가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2019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7일 첫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꼭 1년 만이다. 멈추지 않는 모험을 위해 혁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해 온 로스트아크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 숫자로 보는 로스트아크 1주년
| 끊임없는 업데이트, 로스트아크의 멈추지 않는 모험
로스트아크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기술창작상’ 부문에서 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캐릭터 부문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방대하고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게임의 몰입감을 더하는 다양한 장르의 OST와 BGM, 고저차를 활용한 레벨 구성과 다양한 연출기법과 기술력은 로스트아크를 ‘보고’, ‘듣고’,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시즌, 에피소드, 미들 등 단계적으로 구성된 업데이트 시스템은 레벨에 상관없이 유저 모두가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배경이다. 로스트아크는 모험가(유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상위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수직적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한 수평적 업데이트를 균형 있게 실시한다.
<로스트아크가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첫 번째 신규 대륙 ‘로헨델’과 두 번째 신규 대륙 ‘욘’>
OBT 당시 선보인 ‘OBT: 다시, MMORPG 그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기점으로 2019년 1월 ‘에피소드 1: 시작하는 새벽의 노래’에 이어 6월 ‘에피소드 2: 위대한 개척자’로 이어지는 에피소드 업데이트는 수평적 확장을, 미들 업데이트인 신규 레이드, 섬, 상위 던전, 필드 보스 콘텐츠는 수직적 성장을 가능하게 했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12월 세 번째 신규 대륙인 ‘페이튼’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예정인 로스트아크의 세 번째 신규 대륙 ‘페이튼’의 ‘칼라자 마을’ 및 ‘붉은 달의 흔적’>
빼어난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 역시 로스트아크의 강점이다. 남녀노소, 동·서양, 선·악별 캐릭터 모델링이 균형 있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로스트아크의 캐릭터는 고유한 특성과 시스템을 가진 5개의 직업군(전사, 무도가, 헌터, 마법사, 암살자)과 하위 개념인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저들은 전직시스템을 통해 15개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일 신규 클래스 ‘홀리나이트’를 비롯해, 지난 4월 진행된 ‘창술사’ 클래스, 다섯 번째 신규 직업군 ‘암살자’ 업데이트 등 지난 1년간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로스트아크의 16번째 신규 클래스 ‘홀리나이트’>
지난 10월 27일(현지시간 기준), 로스트아크는 러시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항해에 나섰다. 현지 주요 미디어 대상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 러시아 전용 탈 것 등 현지화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앞으로도 국내외 유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새로운 전설의 시작,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ROYAL ROADERS)’
로스트아크는 지난 11월 9일 첫 이벤트 대회인 특별 초청전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진행한 후, 공식 e스포츠 리그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ROYAL ROADERS)’의 개최 소식을 알리며 모험가들을 설레게 했다.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에는 총 128개 팀이 출전해 2020년 1월까지 오프라인 예선, 본선 경기를 치르며 로스트아크 최강자를 가린다.
<로스트아크의 첫 번째 e스포츠 대회 ‘LOST ARK ROYAL ROADERS’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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