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험과 도전의 상징 Orange Color!
오렌지색은 따뜻함과 행복함을 발산하는 색이다. 동시에 모험과 도전을 상징한다. 붉은색과 노란색이 혼합된 시너지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이끌기 때문이다. 스마일게이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 전반에 걸쳐 메인 컬러로 역할을 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셈이다. 이런 에너지를 열정이라는 키워드로 연결하고, 성장의 모멘텀으로 이끌어 결실을 만드는 곳이 있다. 바로 오렌지팜(Orange Farm) 이다.
저절로 열매를 맺는 나무는 없다. 물과 토양이 뒷받침되고, 적당한 빛이 광합성으로 더해져 나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권혁빈 의장은 대학 시절 삼성소프트웨어 멤버십을 경험했고, 이를 계기로 창업까지 이르렀다. 창업 이후 중소기업청과 서강대학교 등 사회 각계로부터의 지원을 받았다. 스타트업계에서 말하는 소위 초기의 험난한 ‘야생’을 사회적인 지원이 없었더라면 버티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도전과 열정, 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성공, 그 토대를 만드는 오렌지팜에 대한 관점도 남다르다.
| 지속 가능한 성장, 성공창업으로 가는 선순환 구조 오렌지 트랙!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비즈니스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고 있다. 어제의 성공, 오늘의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모두 함께 즐거워지는 세상, 내일을 향한 더 큰 가치 창출에 노력을 쏟고 있다. 그 일환이 바로 오렌지 트랙(Orange Track)이다.
2010년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청과 함께 300억 규모의 청년창업 펀드를 조성했다. 2014년 오렌지팜 서초센터 설립을 기점으로 혁신적인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지속 가능한 성장, 성공과 공유의 선순환 구조를 위한 오렌지 트랙과 그 과정 중 하나인 오렌지팜이 대표적인 사례다.
오렌지팜은 ‘성장’과 ‘성공’으로 이어지는 오렌지 트랙의 한 축이다.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열정을 갖춘 스타트업, 예비창업자가 선발 대상이다. 열정과 도전의식을 가진 청년 인재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잠재 가능성이 큰 대상자를 선발하고 도약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더불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멘토링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간의 물적 지원이나 일회성 혜택이 아니다. 오렌지팜을 통해 성장한 스타트업은 자신이 받은 사회적 혜택을 오렌지 트랙 안에서 다시 전수하는 이상적인 구조를 만들고 있다.
지속 가능한 에코시스템이야말로 오렌지팜의 목표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력과 스타트업이 시스템 안에서 역량을 키우고, 그 경험을 후배들에게 이어주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선순환 구조 말이다. 스마일게이트가 바라는 창업 생태계의 모습은 오렌지팜 자체가 함께 꿈을 나누고 키워가는 ‘통합성장 플랫폼’인 동시에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협업의 장’이다.
<오렌지팜 입주사 비즈니스 영역, 2018년 9월 기준>
지금까지 150여 개의 스타트업이 오렌지트랙에서 꿈을 키웠다. 게임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인터넷 서비스(플랫폼), 하드웨어, IoT(헬스케어), AR/VR 등 기술 선도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다수의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바이오, AI, 블록체인 등 더욱 폭넓은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일게이트는 그룹 차원의 지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왔다.
| 오렌지팜의 히스토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오렌지 트랙과 오렌지팜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신규 입주사 혹은 발표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이 자사의 서비스를 소개하거나 당면 문제를 발표하고, 스마일게이트 그룹 경영진 및 임원, 실무 전문가와 함께 사업 방향성의 조언을 구하는 리뷰데이(Review Day)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중국 북경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여건도 마련해왔다. 더불어 2017년에는 오렌지팜 OB, YB 동문회를 발족하고 입주사 네트워크 안에서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환경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가장 이상적인 개발 환경과 검증된 시스템 안에서 꿈과 열정만 있다면 미래 비전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성장과 성공의 경험을 오렌지 트랙 안에서 실현하고, 이것이 다시 사회적 재투자로 이어지게끔 하는 것. 이것이 오렌지팜의 가장 큰 목표이자, 성공을 사회에 환원하는 스마일게이트만의 고집스러운 방식이다.
앞으로도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 컬러가 도전과 열정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오렌지팜을 구성하는 스타트업이 그들의 미래 비전과 목표를 원하는 결실로 만들 수 있기를, 그래서 따뜻함과 행복감이 충만한 오렌지팜이 끝없이 이어지고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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