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플래닛] 게임 도시 부산에서 인디게임의 성지를 꿈꾸는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 2020-08-28

흔히 부산하면 바다와 먹거리, 영화를 떠올리곤 한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답게 또 하나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게임'. 부산에서는 매년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가 개최된다.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중 하나로 게임산업을 꼽을 만큼 게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도시 부산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가 자리 잡았다.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이하 부산센터)는 민관이 협력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기반을 닦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됐다. 2009년부터 지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게임 도시 부산은 부산센터를 기반으로 열정 넘치는 지역 게임 인재를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 소개 

 

|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의 다양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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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은 2014년 4월 설립된 민간 최대 규모의 청년 창업 지원센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공간과, 유·무선 네트워크 서비스, 사무자동화 등을 제공하여 초기 부담을 낮춰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정기적인 리뷰데이(Review Day)를 통해 사업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과 선배 스타트업 등 외부 인사들이 참여해서 사업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투자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부산센터는 부산을 '인디게임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부산센터의 주요 활동]



| 부산을 인디게임의 성지로! 

부산센터에는 누적 241만 다운로드에 빛나는 '매드 러너'의 오블리크 라인,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울트라에이지'를 개발 중인 넥스트스테이지, KT와 VR콘텐츠를 계약해 VR 업계의 선두주자가 된 앱노리 등이 입주해있다. 입주사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대구나 제주 등에서 활약하던 게임사가 부산으로 이전하는 등, 부산센터는 타지역 게임업체들이 입주를 희망하는 '워너비' 장소로 거듭났다. 현재까지 총 172개 기업(게임 기업 159곳, 앱/서비스 기업 13곳)이 입주지원을 했을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이 게임산업의 성지가 되고, 게임 스타트업들이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는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