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팜] 열정의 선순환을 이루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2020-04-01

스마일게이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CSV)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세상에 밝고 건강한 희망을 전파하기 위하여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창의- 창작-창업'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2010년 청년 창업 지원을 시작한 이후, 2014년 오렌지팜을 공식 출범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오렌지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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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팜은 2014년 4월 설립된 민간 최대 규모의 청년 창업 지원센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단순 공간 지원이 아닌 정기/비정기 멘토링을 비롯한 장기적인 투자 연계, 나아가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이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한다.  

 

오렌지팜은 청년 인재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대한민국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지난 5년여 동안 220여 개의 졸업사를 배출했으며 현재 4개의 센터에 50여 개 회사들이 입주해있다. 

오렌지팜과 함께하는 동문기업 중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자산 관리 앱 '뱅크샐러드'의 레이니스트, 원룸 이사 견적 비교 서비스 짐싸,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을 서비스 중인 루미디아게임즈,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게임상을 수상한 팀 타파스 등이 있다. 

 

<오렌지팜 동문기업 현황 (2019년 12월 기준)>

| 오렌지팜 FAQ

 

Q. '오렌지팜'의 의미는 무엇인가?

'오렌지팜'은 스타트업을 열정을 상징하는 Orange(오렌지)에 비유해, 열정의 씨앗(초기 창업가)부터 오렌지 열매(성장한 기업)로 성장하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Farm(농장)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이다.  

 

Q. 오렌지팜은 게임팀만 지원할 수 있나?

오렌지팜은 게임팀뿐만 아니라 오렌지팜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 목표, 선순환의 의미를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오렌지팜 서초/신촌센터에는 게임팀뿐만 아니라 IT서비스, 콘텐츠, 바이오, 하드웨어 등 다양한 팀이 입주해 있으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 중인 오렌지팜 부산센터는 다수의 게임팀을 보육하고 있다. 2019년 12월 개소한 오렌지팜 전주센터는 문화 콘텐츠, 관광 등의 서비스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Q. 오렌지팜 입주기업이 된다면 어떤 혜택들을 받을 수 있나?

​오렌지팜 입주기업은 아래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 어느 지역에서 입주지원이 가능한가? 

오렌지팜은 국내 총 4개 센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울 지역 2개(서초/신촌), 부산 지역 1개, 전주지역 1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Q. 오렌지팜 동문기업이 되려면 어떻게 지원해야 하나?

오렌지팜은 서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같은 비전과 열정으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갈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렌지플래닛, Coming Soon!  

2020년 오렌지팜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창업 단계별 맞춤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창업 생태계 내 다양한 민/관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창업 플랫폼 구축을 준비중이다. 2020년 상반기 오렌지팜은 확장된 창업플랫폼인 '오렌지플래닛'을 출범하고 더욱 발전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