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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게임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겜브릿지’
‘겜브릿지’는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임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임팩트 게임 개발사다. 게임과 UN의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 라는 이질적인 개념을 조화롭게 엮어낸다. 경험하는 미디어로서의 게임의 역할에 주목하며,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임팩트 게임을 만들고 있다. 네팔 지진을 다룬 첫 개발작 ‘애프터 데이즈’를 출시했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위안부)를 주제로 한 ‘웬즈데이’ 출시를 연내 계획 중에 있다.▶관련 콘텐츠:[오렌지팜] 선한 영향력을 꿈꾸며! 신…
온택트 시대, 행사를 대하는 스마일게이트의 자세!
|코로나19로 달라진 세상, 스마일게이트가 찾은 ‘온택트’라는 해답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며 많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출퇴근이 아닌 재택근무로 업무 방식이 바뀌기도 하고, 지인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카페에서 수다를 나누는 약속을 잡기도 어려워졌다.몇 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코로나19가 잦아들지 않자 우리는 ‘랜선’에서 답을 찾기 시작했다.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던 화상 회의는 어느새 일상적인 업무 방식의 하나로 정착되고 있으며, 연말 연초 모임 또한 각자 음식과 술을 …
약속을 지키고 돌아온 LOA ON! 로스트아크 2주년 온라인 페스티벌
“With All RPG Fans.” 지난 2월, 로스트아크의 1주년 행사인 ‘루테란 신년 감사제’에서 발표한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비전이자 슬로건을 기억하는가? 유저들과 함께 더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진화할 것을 약속한 로스트아크는 올 한 해 풍성한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과의 약속을 지켜오며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다.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처럼 유저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했으나, 비대면 상황에서도 2주년 기념 온라인 페스티벌인 <로아온(LOA ON)>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로스트아크가 유저들과 함께…
e스포츠에 퍼지는 선한 영향력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중구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했던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개최지인 한국에서도 확진자가 일 4~500여 명 발생하면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스마일게이트는 방역에 만전을 기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이번 대회는 코로나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세계 CFS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e스포츠와 게임 장르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렸다. 이전까지의 대회와는 여러 …
NEXT STEP, NEXT LE
V
EL!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전 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의 최고 축제,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CFS는 전 세계 크로스파이어 프로게임단 중 올해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을 가리는 대회다.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예년과 같이 대규모 행사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여러 방안을 두고 고민한 끝에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대회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6년 만에 돌아온 한국, 코로나로 인한 ‘대격변’CFS는 2013년부터 비정기적으로 열리던 CF 글로벌 대회를 연간…
모두의 사랑으로 완성된 따뜻한 보금자리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 주변인들의 애정 어린 관심으로 아이는 차근차근 성장해나간다. 그러나 우리 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집이 편안한 쉼터가 아닌 아동들이 있다.가정 내에서 지속적인 학대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원 가정으로부터의 분리 보호가 필요하지만 아동이 머무를 적합한 장소가 부족하다. 대안으로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설립된 소규모 아동시설로 사회복지사와 상담치료사, 최대 7명의 아이들이 가족 형태로 생활)이 있지만 설립에 필요한 자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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