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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 감사하는 티(tea) 내기 시즌 2 캠페인 2019-05-17


어제의 치열했던 고민을 잊게 만드는 깨끗한 책상. 머무른 흔적이 남지 않는 화장실. 새로운 하루를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로움을 대신하는 분들 덕분이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1층 스마일카페에서 ‘감사하는 티(tea)내기’ 시즌 2 캠페인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모금한 지원금을 미화 어머님 및 보안요원에게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빈 의장도 이날 자리에 참석해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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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 진행한 ‘감사하는 티(tea)내기’ 캠페인은 미화 어머님들이 사내 카페테리아인 ‘스마일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지난 3월 개원한 스마일게이트 사내 어린이집 ‘스마일토리’를 담당하는 보안요원을 포함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임직원이 복지 포인트로 모은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했다. 이렇게 모인 소정의 금액은 미화 어머님 및 보안요원들의 스마일카페 음료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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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표로 지원금과 롤링페이퍼를 전달하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박미희 과장> 


임직원이 진심을 담아 작성한 댓글을 모은 롤링페이퍼도 함께 전달되었다. 감사한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 메시지에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들 모두의 마음이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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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의 감사 롤링페이퍼를 읽고 계신 미화 어머님>


이 날 자리에서는 스마일게이트에서 근무하며 느낀 점, 하루 일과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올해로 6년째 스마일게이트에서 근무 중인 한 미화 어머님은 “스마일게이트는 직원들이 인사성도 밝고, 착해서 오래 일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스마일게이트 직원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업무와 관련한 고충을 묻는 질문에는 분리수거 과정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러한 피드백을 사내 웹진을 통해 임직원에게 전달하고, 별도의 분리수거 과정을 한 번 더 거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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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리했던 보안요원 한재필 반장은 “먼저 인사를 건네주는 분들을 만날 때면 기분이 좋다”라며 “스마일토리가 개원한 이후로 자녀와 함께 출퇴근하는 임직원들이 모습을 볼 때마다 훈훈하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익숙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때 세상은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이 된다. 곁에 있는 동료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 이번 ‘감사하는 티(tea)내기’ 시즌 2 캠페인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훈훈하고 따뜻한 5월을 맞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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