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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랩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미래 유망 작가들
창작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다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스토리 창작자들의 가능성을 지원하고 이들의 스토리가 가진 잠재력을 발견하여 차세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영화 시나리오, 드라마 대본, 웹툰, 웹소설 등 원저작물의 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스토리가 가진 고유의 재미와 가능성을 발견해 게임화 및 영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의 확장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지난 2월 진행한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스토리 공모전’은 바로 그 일환이다. 스토리 공모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는 ‘
인생
인디게임’ #5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태어남과 동시에 끊임없이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어울림으로써 자신을 확인한다. 그 과정에서 사랑과 행복을 느끼기도 하지만 상처를 받기도,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수많은 관계를 통해 이뤄지는 삶에 대한 고찰과 함께 때로는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위로를 건네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인디의 게임 두 편을 소개한다.|잔잔한 삶의 메시지를 보여주는 힐링게임, <왓 컴즈 애프터>죽음 뒤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삶의 사소한 행복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주는 <왓 컴즈 애프터>…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는 ‘
인생
인디게임’ #2
누구나 한 번쯤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한다. 히어로 영화를 보고 세상을 구하는 꿈을 꾸거나, 로맨틱 코미디를 보고 사랑에 빠진 자신을 그려보듯 말이다. 스토브 인디의 인디게임 속이라면 우리가 막연히 상상했던 일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역사 속 군주가 되어 왕국을 건설하는 <킹덤 투 크라운>과 범죄 수사물 속 해결사가 되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트러블슈터 : 버려진 아이들>을 소개한다.|수려한 도트 그래픽이 돋보이는 전략 디펜스, <킹덤 투 크라운><킹덤 투 크라운>은 …
[인벤] 현역 아이돌이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에 출연한 이유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독특한 게임을 하나 선보였습니다. 현역 아이돌 그룹과 셀러브리티가 ‘실사’로 등장하는 연애 시뮬레이션, 무려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인 ‘U&I 우리도 사랑일까’입니다.스카이플러스가 개발한 U&I 우리도 사랑일까는 가수를 꿈꾸던 주인공이 대리기사로 일하던 중 손님으로 우연히 걸그룹 아이돌 멤버를 만나며 일어나는 로맨스 스토리를 담은 게임입니다. 실사 게임인 만큼, 실제 현역 아이돌 그룹인 세러데이의 멤버 유키, 아연, 민서와 OTT 예능 솔로지옥3의 안민영, 배우 노은성과 유나가 출연하죠.게임 속 등…
[오렌지플래닛] 게임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겜브릿지’
‘겜브릿지’는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임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임팩트 게임 개발사다. 게임과 UN의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 라는 이질적인 개념을 조화롭게 엮어낸다. 경험하는 미디어로서의 게임의 역할에 주목하며,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임팩트 게임을 만들고 있다. 네팔 지진을 다룬 첫 개발작 ‘애프터 데이즈’를 출시했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위안부)를 주제로 한 ‘웬즈데이’ 출시를 연내 계획 중에 있다.▶관련 콘텐츠:[오렌지팜] 선한 영향력을 꿈꾸며! 신…
[스만크] 한국 대표 크리에이터를 만나다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영화
감독 이명세
“유치하다! 이런 영화를 만드는 감독은 사라져야 한다! 누구는 별 반개도 아깝다고 했어요.(웃음)” 1989년 이명세 감독의 데뷔작 <개그맨>이 개봉했을 때, 그는 당시 한국 영화 평론가들에게 말 그대로 “무참히 까였”다. “키치하다는 건 그나마 점잖은 평가였어요. 사실 <개그맨>은 흥행에선 실패했으니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죠. 그런데 창작자는 근본적으로 박스를 뚫고 나가려는 사람들이에요. Think outside of the box!”당시 한국 영화계의 대세였던 ‘리얼리즘’ 문법을 과감히 뚫고 나온 …
"어쩌면 내가 사는 여기는 진짜가 아닐지 몰라."
<영화 '매트릭스'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출발! 비디오여행’의 코너 ‘영화 대 영화’를 떠올리며 읽어주세요.)여기, 양자택일의 선택을 강요받은 남자가 있습니다. 해커로 나름대로 성공한 그에게, 한 사내가 나타납니다. 그의 요구는 약 둘 중 하나를 골라 먹으라는 것. 재래식 화장실도, 판문점도 아닌 곳에서 빨간색과 파란색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 남자의 이름은 네오(Neo). 영화 ‘매트릭스(Matrix)’의 주인공입니다.<빨간 약과 파란 약 (출처: W.carter, Wikipedia>…
VR 게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가상현실(VR)은 오래된 미래다. VR은 높은 시장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와 환멸이 반복되며 대중화 직전의 문턱에서 맴돌았다. 마치 가능성만 확인받은 채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하곤 하는 우리네 인생을 닮았다. 하지만 여전히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 기업은 시장 가능성을 보고 VR 기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또 5G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5G 네트워크와 결합한 실감형 콘텐츠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대중화 문턱에 서 있는 VR은 익숙하지만 여전히 낯설다. 이…
아우님들, 오랜만이야! 로스트아크 성우 이장원 인터뷰
“용광로를 지펴라, 망치를 꺼내라!”로스트아크의 모험가라면 누구나 ‘바훈투르’라는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시즌 1에서는 재련 담당 NPC로 유저들에게 기쁨과 좌절을, 시즌 2에서는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푸짐한 보상을 선사했던 바훈투르. 로스트아크 게임 커뮤니티에서 ‘바훈투르’를 검색하면 ‘방금 바훈투르 참교육하고 왔다.’, ‘바훈투르를 또 보다니.’, ‘자꾸 보니 정이 가네.’라는 글들이 쏟아질 정도로 유저들의 애증이 담긴 캐릭터다. 특히 인게임 연출 중에서 바훈투르가 부른 <로맨틱 웨폰>은 영화 OST 급의 퀄리티로 유…
With All RPG Fans! 로스트아크 시즌2, 낙원에서 시작되는 또 다른 모험
지난 7월 29일, 로스트아크 유튜브 공식 계정에 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업로드 2주 만에 약 38만 조회수를 기록한 ‘로스트아크 시즌2 트레일러’ 영상에 모험가(유저)들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 “갓겜 로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로스트아크 시즌 2 트레일러>올해 1월 열린 로스트아크 이용자 간담회 '루테란 신년 감사제'에서 스마일게이트RPG 금강선 총괄 디렉터가미리 소개한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업데이트는 진작부터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기존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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